의료2026.09.15메디칼업저버

심장이식 후 스테로이드, 무조건 중단보다 1년 이상 유지도 환자별 고려 필요

  • 국내 심장이식 의료진 다수는 1년 이내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지만 일부는 장기 유지치료를 시행한다.
  • 전문가들은 일률적 중단보다 환자별 맞춤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임상 현장은 거부반응·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개별화된 스테로이드 중단 기준 마련이 과제로 남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오재원 교수 등 국내 심장이식 의료진 설문조사 결과, 다수는 이식 후 1년 이내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지만 일부는 1년 이상 유지치료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모든 환자에 획일적으로 중단 원칙을 적용하기보다 환자 상태에 따라 유지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심장이식 후 면역억제요법에서 스테로이드 조기 중단은 감염·대사 합병증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흐름으로 확산돼 왔으나, 거부반응 위험이 높은 환자군에서는 장기 유지가 필요하다는 임상적 고민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실제 임상 현장의 처방 패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식외과·순환기내과 임상의는 스테로이드 중단 시점을 환자의 거부반응 이력, 감염 위험, 대사 지표 등을 고려해 개별화하는 방향으로 진료 지침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병원 차원에서는 표준 프로토콜과 별도로 예외 적용 기준을 마련하는 실무가 뒤따를 수 있다.

이번 조사가 몇 개 기관, 몇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했는지, 유지치료 대상 환자군의 구체적 기준이 무엇인지는 발췌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본문은 수집한 기사의 제목과 발췌를 바탕으로 AI가 정리한 해설입니다. 수치·날짜·조문 등 세부 사실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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