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K-콘텐츠·엔터 법률 대응 위한 전문팀 신설
- 법무법인 린이 K-콘텐츠·엔터테인먼트 전담 변호사팀을 신설했다.
- 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팀장을 맡고 판사·구단 고문변호사 경력자가 합류했다.
- 엔터 산업 특화 자문·송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로펌 간 경쟁 흐름을 보여준다.
법무법인 린은 9월 18일 김앤장 출신 도현수 변호사를 팀장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 이성호 변호사, 프로야구선수협회 고문변호사 출신 전성한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팀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K-콘텐츠 산업이 음악, 방송, 게임, OTT, 스포츠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계약·저작권·분쟁 이슈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수 로펌이 엔터테인먼트·콘텐츠 특화 조직을 꾸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 선수 계약이나 방송·OTT 콘텐츠 유통 관련 분쟁은 일반 상사 자문과 다른 산업 특유의 쟁점을 다뤄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이나 소속 아티스트·선수 입장에서는 계약 검토, 분쟁 대응, M&A 자문 등에서 산업 이해도가 높은 전문 조직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법무법인 간 엔터 분야 경쟁이 심화되면서 관련 자문 서비스의 질과 범위가 세분화될 가능성도 있다.
팀 신설 이후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자문 실적을 쌓아가는지, 다른 로펌과의 차별화 지점이 무엇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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