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노동자, 임금 동결안 반발해 첫 부분 파업 진행
원문 보기 · laborplus네이버제트(제페토 운영사) 노동자들이 사측의 임금 동결안에 반발해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네이버 본사와 동일한 5.3% 연봉인상률 보장 등을 핵심 요구로 내세웠다.
네이버제트 노동자들이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진행했으며, 이는 임금 동결안에 반발한 첫 부분 파업으로 보도됐다. 파업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고, 사옥 주변 행진과 조합원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번 파업은 네이버 계열사 내 임금격차 문제를 배경으로 하며, 노조 측은 네이버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연봉인상률을 요구하고 있다. 플랫폼·IT 계열사 노동조합이 모회사와의 처우 격차를 이유로 단체행동에 나서는 사례는 최근 IT업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흐름이다.
노무 실무자로서는 계열사·자회사 간 임금 기준의 정합성, 단체교섭 대상과 범위, 부분 파업 시 근로시간 및 임금 처리 방식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회사와 동일한 처우를 요구하는 쟁의가 다른 계열사에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임금 동결안의 구체적 배경이나 사측의 대응, 향후 교섭 일정 등은 발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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